탱글탱글한 새우를 라임즙에 숙성시켜 신선하고 상큼한 맛을 한껏 살린 새우 세비체예요. 불을 사용하지 않아 만들기 쉽고, 더운 날 시원한 맥주나 와인과 함께 즐기기 최고랍니다. 아보카도와 채소를 듬뿍 넣어 영양도 좋고 색감까지 예뻐서 손님 초대 요리로도 정말 근사해요. 입안 가득 퍼지는 상큼함과 신선함이 매력적인 요리이니 꼭 한번 만들어보세요!
새우 대신 흰살 생선(틸라피아, 대구 등)을 작게 썰어 사용해도 좋습니다. 할라페뇨 대신 오이 피클이나 파프리카를 잘게 썰어 넣으면 매운맛 없이 아삭한 식감을 더할 수 있어요.
1. 새우는 껍질을 벗기고 등 쪽 내장을 제거한 후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줍니다. 너무 오래 익히면 질겨지니 색깔이 변할 정도로만 데쳐주세요. (팁: 새우를 데칠 때 소금 한 꼬집을 넣으면 간이 배어 더욱 맛있어져요.)
2. 라임은 깨끗이 씻어 즙을 짜고, 적양파와 할라페뇨(또는 청양고추)는 잘게 다지고, 방울토마토는 4등분 합니다. 고수는 잎을 뜯어 잘게 썰어 준비합니다. (팁: 라임을 상온에 두거나 살짝 굴리면 즙이 더 잘 나와요.)
3. 볼에 데친 새우, 다진 적양파, 할라페뇨, 방울토마토, 고수를 넣고 짜둔 라임즙을 부어줍니다. 올리브 오일 1큰술과 소금, 후추를 약간 넣어 고루 섞어주세요. (팁: 라임즙 양은 취향에 따라 조절하되, 새우가 충분히 잠기도록 해주세요.)
4. 재료가 잘 섞이면 냉장고에 넣어 15~20분 정도 숙성시켜 줍니다. 이 시간 동안 새우에 라임의 신선한 맛이 배어들고 채소와 어우러져 더욱 깊은 맛을 냅니다. (팁: 숙성 시간이 너무 길어지면 새우가 너무 시어질 수 있으니 시간을 잘 지켜주세요.)
5. 숙성이 되는 동안 아보카도는 반으로 갈라 씨를 제거하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숙성된 세비체를 꺼내 썰어둔 아보카도를 넣고 부드럽게 섞어주면 완성이에요. 기호에 따라 나초와 함께 곁들이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팁: 아보카도는 미리 썰어두면 갈변할 수 있으니 세비체와 섞기 직전에 썰어주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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