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기운이 있을 때나 속을 편안하게 하고 싶을 때 딱 좋은 한국의 전통 음료, 배숙이에요. 달콤하고 부드러운 배의 맛에 생강과 통후추의 은은한 향이 더해져 몸을 따뜻하게 해주죠. 소화에도 좋고, 달콤하면서도 자극적이지 않아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맛이랍니다. 명절이나 손님 접대용으로도 손색이 없으니, 따뜻한 배숙 한 잔으로 편안한 시간을 보내보세요!
설탕 대신 꿀이나 스테비아 같은 대체 감미료를 사용할 수 있어요. 생강 대신 시나몬 스틱을 넣으면 이국적인 향을 더할 수 있답니다.
1. 배는 껍질을 벗기고 씨를 제거한 후 큼직하게 8등분 하거나 먹기 좋게 썰어 준비해요.
2. 생강은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긴 후 편 썰어 준비해요.
3. 냄비에 물과 편 썰어둔 생강, 통후추를 넣고 센 불에서 끓여주세요. 물이 끓기 시작하면 중약불로 줄여 10분간 더 끓여 향을 우려내요. (팁: 생강과 통후추는 면포에 싸서 넣으면 나중에 건져내기 편리해요.)
4. 생강과 통후추를 건져내고, 썰어둔 배와 설탕을 넣고 중불에서 20분간 더 끓여주세요. 배가 부드럽게 익고 국물에 단맛이 우러나면 불을 꺼요.
5. 따뜻하게 그릇에 담아내고, 기호에 따라 잣을 몇 알 띄워 즐기시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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