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오일에 마늘과 바지락의 진한 향이 스며들어 매콤하면서도 고소한 지중해풍 바지락 감바스예요.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 만드는 간단한 요리지만, 그 맛은 전혀 간단하지 않답니다. 짭조름한 바지락과 향긋한 마늘 오일이 어우러져 와인 안주로 최고예요. 바게트 빵에 오일을 듬뿍 찍어 먹으면 정말 맛있어서 멈출 수 없을 걸요! 손님 초대 요리로도 손색이 없으니 꼭 한번 만들어 보세요.
페페론치노 대신 청양고추를 사용해도 좋고, 바지락 대신 새우나 다른 해산물을 넣어도 맛있어요. 취향에 따라 양송이버섯이나 방울토마토를 추가해도 좋답니다.
1. 바지락은 소금물에 30분 이상 해감한 후 깨끗이 씻어 준비해 주세요. (팁: 해감된 바지락은 찬물에 여러 번 헹궈 껍질에 붙은 이물질을 제거해 주세요.)
2. 마늘은 편 썰고, 페페론치노는 손으로 잘게 부숴 준비해 주세요. (매운맛을 조절해 주세요.) (팁: 마늘을 넉넉하게 넣으면 오일에 풍미가 더 잘 배어 감바스가 훨씬 맛있어져요.)
3. 깊이가 있는 팬이나 뚝배기에 올리브오일을 넉넉히 붓고 편 썬 마늘과 페페론치노를 넣고 약불에서 마늘이 노릇해질 때까지 끓여 향을 내주세요. (팁: 오일은 마늘이 잠길 정도로 넉넉하게 부어야 나중에 빵에 찍어 먹을 때 좋아요.)
4. 마늘 향이 충분히 올라오면 해감한 바지락을 넣고 중불에서 바지락이 입을 벌릴 때까지 끓여주세요. (팁: 바지락을 넣고 뚜껑을 덮으면 더 빨리 입을 벌리고 수분이 날아가지 않아 촉촉하게 익어요.)
5. 바지락이 입을 벌리면 불을 끄고 소금, 후추로 간을 맞춘 후 다진 파슬리를 뿌려주면 완성이에요. (팁: 바지락 자체의 짠맛이 있으니 소금은 아주 조금만 넣어주세요. 간은 마지막에 조절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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