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한 우유 크림소스와 부드러운 감자, 짭짤한 베이컨이 어우러진 감자 그라탕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든든한 요리예요. 오븐에 구워 치즈가 노릇하게 녹아내리면 더욱 먹음직스럽답니다. 메인 요리나 근사한 사이드 디쉬로도 손색이 없고, 한 번 만들면 든든하게 즐길 수 있어 주말 특식으로 추천해요!
베이컨 대신 햄이나 닭가슴살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모차렐라 치즈 대신 다른 종류의 치즈(체다, 고다 등)를 섞어 사용해도 좋아요. 생크림이 없다면 우유 양을 늘리고 버터와 밀가루로 만든 루의 양을 조금 더 늘려 농도를 맞춰주세요.
1. 감자는 껍질을 벗겨 얇게 슬라이스한 후, 전분기를 제거하기 위해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줍니다. 양파는 채 썰고, 베이컨은 한 입 크기로 썰어주세요. (팁: 감자를 너무 두껍게 썰면 익는 데 오래 걸리고 식감이 단단할 수 있으니 최대한 얇게 썰어주세요.)
2. 냄비에 버터를 녹이고 밀가루를 넣어 약불에서 볶아 루를 만듭니다. 우유와 생크림을 조금씩 넣어가며 덩어리 없이 풀어준 후 소금, 후추, 넛맥 가루로 간을 맞춰 크림소스를 만들어주세요. (팁: 넛맥 가루는 크림소스의 풍미를 더해주지만, 많이 넣으면 향이 강해지니 아주 소량만 사용하세요.)
3. 프라이팬에 기름 없이 베이컨을 노릇하게 볶다가 채 썬 양파를 넣고 투명해질 때까지 볶아줍니다. (팁: 베이컨에서 나오는 기름으로 양파를 볶으면 별도의 기름 없이 풍미를 더할 수 있어요.)
4. 오븐 용기 바닥에 얇게 썬 감자를 깔고 그 위에 볶은 베이컨과 양파를 올립니다. 이 과정을 한두 번 반복한 후 모차렐라 치즈를 뿌려주세요. (팁: 감자 층마다 소금, 후추를 살짝 뿌려주면 감자에 간이 배어 더욱 맛있어요.)
5. 만들어둔 크림소스를 골고루 부어줍니다. 200°C로 예열된 오븐에 넣고 25-30분간 구워주세요. (팁: 소스가 넘치지 않도록 용기의 80% 정도만 채워주세요.)
6. 치즈가 노릇하게 익고 감자가 부드러워지면 오븐에서 꺼내 다진 파슬리를 뿌려 따뜻하게 서빙하면 맛있는 감자 그라탕 완성입니다! (팁: 감자가 잘 익었는지 확인하려면 젓가락으로 찔러보세요. 부드럽게 들어가면 다 익은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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