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얀 국물이 일품인 북어국은 숙취 해소에 최고! 구수한 북어채와 시원한 무, 콩나물, 그리고 부드러운 달걀이 어우러져 속을 편안하게 달래주는 착한 국이랍니다. 바쁜 아침에 뚝딱 끓여 먹기도 좋고, 추운 날 따끈하게 한 그릇이면 몸이 사르르 녹아내릴 거예요. 밥과 함께 든든한 한 끼를 책임져 줄 가성비 메뉴랍니다!
콩나물 대신 숙주나 버섯류를 넣어도 좋고, 두부가 없다면 생략해도 무방합니다. 달걀을 싫어한다면 넣지 않아도 괜찮아요.
1. 북어채는 물에 10분 정도 불린 후 물기를 꼭 짜서 먹기 좋은 크기로 찢어 준비합니다. 무는 나박 썰기 하고, 두부는 먹기 좋게 썰고, 대파는 어슷썰기 해줍니다. (팁: 불린 북어채는 물기를 완전히 짜야 국물이 탁해지지 않고 시원해요.)
2.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불린 북어채와 다진 마늘을 넣고 중불에서 2-3분간 충분히 볶아주세요. (팁: 북어채를 볶으면 구수한 맛이 더 살아납니다.)
3. 무를 넣고 함께 볶다가 물 600ml를 붓고 끓입니다. 국물이 끓어오르면 거품을 걷어내고 콩나물을 넣어주세요. (팁: 거품을 제거해야 국물이 맑고 깔끔해요.)
4. 북어와 무가 부드럽게 익으면 두부와 국간장을 넣고 간을 맞춰줍니다.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조절해주세요. (팁: 두부는 너무 일찍 넣으면 부서질 수 있으니 마지막 단계에 넣어주세요.)
5. 마지막으로 달걀을 풀어서 빙 둘러 넣고, 달걀이 익으면 대파를 넣고 한소끔 끓여 완성합니다. (팁: 달걀물을 넣은 후 바로 젓지 말고, 30초 정도 기다려야 달걀이 예쁘게 익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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