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파프리카와 신선한 채소들이 어우러져 눈과 입이 즐거운 채소 파프리카 볶음밥이에요. 집에 있는 자투리 채소들을 활용하기 좋고, 든든하면서도 건강한 한 끼 식사로 최고랍니다. 간단한 한 끼 식사나 아이들 영양 간식으로도 좋고, 도시락 메뉴로도 아주 잘 어울려요. 밥에 맛있는 채소 향이 배어들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맛이니 오늘 저녁 메뉴로 꼭 한번 만들어 보세요!
달걀을 넣지 않으면 완전한 비건(Vegan) 볶음밥이 되며, 대신 두부를 으깨어 넣거나 병아리콩을 추가하여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버섯 종류는 새송이 대신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등 어떤 것이든 가능하며, 집에 있는 자투리 채소(양배추, 브로콜리 등)로 대체하거나 추가해도 좋아요.
1. 파프리카, 양파, 애호박, 당근, 새송이버섯은 모두 잘게 다지듯이 깍둑썰기 해주세요. 달걀 2개는 잘 풀어서 준비합니다. (팁: 채소 크기가 일정해야 볶음밥의 식감이 좋아요. 너무 작게 다지면 물이 생길 수 있으니 0.5cm 정도로 썰어주세요.)
2. 팬에 식용유 1큰술을 두르고 달걀물을 넣어 스크램블 에그를 만든 후 따로 덜어두세요. (팁: 달걀을 너무 오래 볶으면 퍽퍽해질 수 있으니 부드럽게 익혀주세요.)
3. 같은 팬에 식용유 1큰술을 더 두르고 당근, 양파 순으로 넣어서 볶아주세요. (팁: 당근과 양파는 단단한 채소이므로 먼저 볶아주어 익히는 시간을 맞춰줍니다.)
4. 양파가 투명해지기 시작하면 파프리카, 애호박, 새송이버섯을 넣고 센 불에서 2-3분간 더 볶아줍니다. (팁: 채소를 센 불에서 빠르게 볶아야 수분이 덜 생기고 아삭한 식감을 유지할 수 있어요.)
5. 채소가 적당히 익으면 밥을 넣고 주걱으로 잘 풀어가며 볶아주세요. 밥알이 뭉치지 않도록 골고루 저어줍니다. (팁: 찬밥을 사용하면 밥알이 꼬들꼬들해서 볶음밥 만들기에 더욱 적합해요. 미리 데워두면 잘 풀어집니다.)
6. 간장 1큰술을 팬 가장자리에 둘러 향을 내고,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춰가며 볶아줍니다. 마지막으로 스크램블 에그를 넣고 한 번 더 섞어주세요. (팁: 간장을 팬 가장자리에 넣으면 열에 의해 향이 더욱 진하게 우러나와 볶음밥 풍미를 높여줍니다.)
7. 불을 끄고 참기름 1/2큰술을 두른 뒤 통깨를 솔솔 뿌려 마무리합니다. 그릇에 예쁘게 담아 맛있게 드세요! (팁: 참기름은 마지막에 넣어야 고유의 향이 날아가지 않고 신선하게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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