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풍의 상큼하고 향긋한 '모호' 양념에 재운 닭고기 스테이크예요. 라임, 오렌지, 마늘의 조화로운 향이 입맛을 돋우고, 촉촉하면서도 부드러운 닭고기 맛이 일품이랍니다. 간단한 저녁 식사나 손님 접대용으로도 손색이 없어요. 그릴이나 팬에 구워 멋진 한 접시를 완성해보세요!
닭고기 대신 돼지고기 목살이나 안심을 사용해도 좋아요. 큐민이나 오레가노가 없다면 다른 허브 믹스(이탈리안 시즈닝 등)로 대체하거나, 한국적인 맛을 원한다면 생강즙을 살짝 추가해보세요.
1. 닭다리살은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칼집을 내어 양념이 잘 배도록 준비해주세요. (팁: 닭다리살에 칼집을 내면 양념이 더 잘 스며들고, 조리 시 익는 속도가 균일해집니다.)
2. 라임 1개와 오렌지 1개의 즙을 짜서 큰 볼에 담아주세요. 마늘은 다지거나 편으로 썰어 넣고,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큐민 가루, 오레가노 가루, 소금, 후추를 모두 넣고 잘 섞어 모호 마리네이드를 만듭니다. (팁: 라임과 오렌지를 실온에 잠시 두거나 손으로 굴려주면 즙을 더 쉽게 짤 수 있어요.)
3. 준비된 닭다리살을 모호 마리네이드에 넣고 골고루 버무려주세요. 밀폐 용기에 담거나 지퍼백에 넣어 냉장고에서 최소 2시간 이상, 가능하면 하룻밤 재워두면 더욱 좋아요. (팁: 마리네이드 시간이 길수록 닭고기가 부드러워지고 풍미가 깊어집니다. 최소 2시간은 재워야 모호의 맛이 충분히 스며들어요.)
4. 달궈진 팬에 올리브 오일을 약간 두르고, 재워둔 닭다리살을 중불에서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속까지 완전히 익을 때까지 약 7-10분 정도 구우면 된답니다. (팁: 닭고기를 너무 자주 뒤집지 말고, 한 면이 충분히 노릇해질 때까지 기다려야 육즙이 빠지지 않고 맛있게 구워집니다.)
5. 구워진 닭다리살은 접시에 담고, 기호에 따라 신선한 고수를 올려 장식합니다. 밥이나 구운 채소와 함께 곁들이면 훌륭한 한 끼 식사가 완성돼요. (팁: 남은 마리네이드 소스를 팬에 졸여 닭고기 위에 뿌려주면 더욱 진한 맛을 즐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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