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시금치를 갓 데쳐내어 고소한 양념에 조물조물 무쳐낸 한국인의 밥상 단골 메뉴예요. 별다른 반찬 없이도 밥 한 그릇 뚝딱 비울 수 있는 마성의 밑반찬이랍니다. 철분과 비타민이 풍부해 건강에도 좋고, 입맛 없을 때 가볍게 즐기기에도 딱 좋아요. 따끈한 밥과 함께 오늘 저녁 식탁에 올려보세요!
국간장 대신 멸치액젓을 조금 넣으면 감칠맛을 더할 수 있어요. 참기름이 없다면 들기름으로 대체해도 좋습니다.
1. 시금치는 뿌리 부분을 잘라내고 누런 잎을 제거한 후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여러 번 헹궈주세요. (팁: 뿌리 부분에 흙이 많으니 특히 신경 써서 씻어주세요.)
2.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시금치를 넣어 30초-1분간 데쳐주세요. 데친 시금치는 바로 찬물에 헹궈 물기를 꼭 짜주세요. (팁: 오래 데치면 물러지니 색깔이 선명해지면 바로 건져 찬물에 헹궈 아삭함을 살려주세요.)
3. 물기를 짠 시금치를 볼에 담고 국간장, 다진 마늘, 참기름, 깨소금을 넣어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간은 기호에 맞게 조절해주세요. (팁: 맨손으로 조물조물 무쳐야 양념이 골고루 잘 배고 시금치에 양념이 쏙쏙 스며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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