짭조름하고 달콤한 간장 양념이 쏙 배어든 닭가슴살 장조림은 밥반찬으로 이만한 게 없죠! 퍽퍽할 수 있는 닭가슴살을 부드럽게 조려내어 아이들도 잘 먹는답니다. 미리 만들어두면 든든한 밑반찬이 되어 바쁜 아침에도 걱정 없어요. 따끈한 밥 위에 올려 먹으면 다른 반찬이 필요 없을 만큼 맛있어서, 한 번 만들어두면 밥도둑이라는 소리를 들으실 거예요!
꽈리고추 대신 통마늘이나 표고버섯을 넣어도 맛있어요. 삶은 계란이 없다면 메추리알을 삶아 넣어도 좋아요.
1. 닭가슴살은 흐르는 물에 헹궈 준비하고, 냄비에 물과 맛술 1큰술, 생강 슬라이스, 통후추를 넣고 닭가슴살을 넣어 15분 정도 삶아주세요. (팁: 닭가슴살 삶는 물에 대파 뿌리를 넣으면 잡내 제거에 더욱 효과적이에요.)
2. 삶아진 닭가슴살은 건져서 한 김 식힌 후, 결대로 먹기 좋게 찢어주세요. 꽈리고추는 포크로 구멍을 2-3개 뚫어주고, 삶은 계란은 껍질을 벗겨 준비해 주세요. (팁: 닭가슴살이 따뜻할 때 찢어야 더 잘 찢어져요.)
3. 냄비에 물, 간장, 설탕, 맛술 1큰술, 다진 마늘을 넣고 끓여 장조림 양념을 만들어 주세요. (팁: 설탕이 잘 녹도록 저어주면서 끓여주세요.)
4. 양념이 끓어오르면 찢어놓은 닭가슴살과 삶은 계란을 넣고 중불에서 15분 정도 조려주세요. 중간에 한 번씩 뒤집어가며 양념이 잘 배도록 해주세요. (팁: 양념이 너무 졸아들지 않도록 불 조절에 유의하세요.)
5. 마지막으로 꽈리고추를 넣고 5분 정도 더 조린 후, 불을 끄고 참기름을 살짝 둘러주면 맛있는 닭가슴살 장조림 완성이에요. (팁: 꽈리고추는 너무 오래 조리면 색이 변하고 물러지니 마지막에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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