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로즈마리 버섯 아란치니예요. 향긋한 로즈마리와 고소한 버섯 리조또가 밥 안에 쏙 들어가 있어 한 입 베어 물면 풍미가 가득 퍼진답니다. 만들기는 조금 손이 가지만, 그만큼 특별하고 맛있는 요리예요. 파티 음식이나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고, 남은 밥으로 근사한 이탈리아 요리를 만들고 싶을 때 도전해보세요!
로즈마리 외에 바질이나 오레가노 같은 허브를 사용해도 좋아요. 버섯 대신 다진 닭가슴살이나 베이컨을 넣어도 맛있답니다. 리조또를 만들 때 화이트 와인을 살짝 넣어도 풍미가 좋아져요.
1. 버섯과 양파는 잘게 다져주세요. 로즈마리는 잎만 떼어 곱게 다져주세요. (팁: 재료를 잘게 다져야 밥과 잘 섞이고 아란치니 모양을 잡기 쉬워요.)
2. 팬에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다진 양파, 버섯, 다진 로즈마리를 넣고 양파가 투명해질 때까지 볶아주세요. (팁: 버섯에서 수분이 나올 때까지 충분히 볶아야 고소한 맛이 극대화돼요.)
3. 찬밥을 넣고 채소 육수(또는 물)를 조금씩 넣어가며 리조또처럼 되직하게 볶아주세요. 소금, 후추로 간을 맞춰주세요. (팁: 밥알이 뭉개지지 않게 주걱으로 섞듯이 볶아주세요.)
4. 불을 끄고 파마산 치즈를 넣어 섞은 후, 한 김 식혀주세요. 식은 밥을 한 입 크기로 떼어내 모짜렐라 치즈를 넣고 동그랗게 뭉쳐주세요. (팁: 밥이 뜨거울 때 치즈를 넣으면 잘 녹아 뭉치기 어려우니 꼭 한 김 식혀주세요.)
5. 뭉친 밥을 밀가루-달걀물-빵가루 순으로 튀김옷을 입혀주세요. (팁: 튀김옷은 꼼꼼하게 입혀야 튀길 때 속 재료가 터지지 않아요.)
6. 170도로 예열된 식용유에 튀김옷을 입힌 아란치니를 넣고 노릇하게 튀겨주세요. 속까지 따뜻해지면 건져내어 완성해주세요. (팁: 이미 익은 밥이라 겉이 노릇해질 때까지 짧게 튀겨도 충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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