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날 몸과 마음을 녹여줄 부드러운 크림 수프, 뉴잉글랜드 클램 차우더예요. 신선한 바지락과 감자, 베이컨이 어우러져 진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랍니다. 따뜻한 빵과 함께 먹으면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하고, 특별한 날의 애피타이저로도 손색없어요. 이국적인 분위기를 집에서도 만끽해 보세요!
생크림이 없다면 우유 양을 늘리거나 휘핑크림으로 대체할 수 있어요. 셀러리 대신 양송이버섯을 넣어도 색다른 풍미를 즐길 수 있답니다.
1. 바지락은 해감하여 끓는 물에 살짝 삶아 입을 벌리면 건져 살만 발라내고, 삶은 물은 육수로 사용하기 위해 남겨두세요. 감자, 양파, 셀러리는 잘게 썰어 준비하세요. (팁: 바지락 살을 발라낼 때 너무 뜨거우면 식혀서 작업하세요.)
2. 냄비에 베이컨을 노릇하게 볶아 기름을 내고, 볶은 베이컨은 잠시 따로 덜어두세요. (팁: 베이컨 기름을 활용하면 수프의 풍미가 더욱 깊어진답니다.)
3. 베이컨 기름에 버터를 넣고 녹인 후 양파와 셀러리를 넣어 투명해질 때까지 볶아주세요. 밀가루를 넣고 1분 정도 더 볶아 루(roux)를 만들어주세요. (팁: 밀가루 루를 만들 때 타지 않도록 약불에서 계속 저어주는 것이 중요해요.)
4. 루에 바지락 삶은 물을 조금씩 부어가며 멍울 없이 풀어준 후, 잘게 썬 감자를 넣고 감자가 익을 때까지 끓여주세요. 감자가 익으면 우유와 생크림을 넣고 한소끔 끓여주세요. (팁: 우유와 생크림을 넣은 후에는 바닥에 눌어붙지 않도록 계속 저어주세요.)
5. 발라낸 바지락 살과 볶아둔 베이컨을 넣고 소금, 후추로 간을 맞춰주세요. 마지막에 다진 파슬리를 뿌려 완성하세요. (팁: 기호에 따라 체다치즈를 조금 넣어주면 더욱 진하고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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