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깃한 당면에 새우, 채소, 계란을 넣고 피쉬소스와 타마린드 소스로 새콤달콤하게 볶아낸 태국식 당면 볶음, 팟운센이에요. 팟타이와 비슷하지만 면이 당면이라 더 가볍고 개운한 맛을 즐길 수 있답니다. 동남아의 향이 물씬 풍기는 이국적인 맛으로, 집에서도 태국 현지의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을 거예요. 혼밥 메뉴로도, 손님 초대 요리로도 손색없으니 꼭 만들어보세요!
새우 대신 닭고기나 돼지고기, 두부 등을 사용해도 좋아요. 타마린드 페이스트가 없다면 식초와 설탕을 약간씩 늘려 새콤달콤한 맛을 내는 것도 방법이에요.
1. 당면은 미지근한 물에 30분 이상 불려주세요. 불린 당면은 끓는 물에 3분 정도 삶아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고 식용유 0.5큰술에 버무려두세요. (팁: 당면에 식용유를 살짝 버무려두면 서로 달라붙지 않고 볶을 때 양념이 더 잘 배어들어요.)
2. 새우는 해동 후 물기를 제거하고, 양파와 당근은 채 썰고 쪽파는 3cm 길이로 썰어주세요. 숙주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주세요. (팁: 재료들을 미리 손질해두면 볶는 시간을 줄여 채소의 아삭함을 살릴 수 있어요.)
3. 피쉬소스, 타마린드 페이스트, 설탕, 고춧가루, 라임즙을 섞어 팟운센 소스를 만들어주세요. (팁: 소스는 미리 만들어 맛을 보고 기호에 따라 새콤함이나 단맛을 조절해 보세요.)
4. 달군 팬에 식용유 1.5큰술을 두르고 다진 마늘을 볶아 향을 내다가, 새우를 넣고 겉면이 익을 때까지 볶아주세요. (팁: 새우는 너무 오래 볶으면 질겨지니 색이 변할 때까지만 볶는 게 좋아요.)
5. 새우를 한쪽으로 밀어두고 계란을 풀어 스크램블 에그를 만들어 잘게 부셔주세요. 그 후 양파, 당근을 넣고 살짝 볶아주세요. (팁: 계란을 따로 볶아 넣으면 팟운센의 비주얼과 맛이 더욱 풍성해져요.)
6. 삶은 당면, 숙주, 쪽파를 넣고 만들어둔 소스를 부어 센 불에서 재빨리 볶아주세요. 모든 재료에 소스가 골고루 배면 땅콩분태를 뿌려 완성해요. (팁: 팟운센은 센 불에서 빠르게 볶아야 면이 떡지지 않고 채소의 아삭함이 살아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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