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배와 향긋한 생강, 통후추가 어우러져 목을 시원하게 해주는 전통 음료 겸 디저트예요. 감기 기운이 있을 때 따뜻하게 마시거나, 식후 입가심으로 차갑게 즐기기에도 아주 좋답니다. 은은한 단맛과 깔끔한 목넘김이 매력적이라 어르신들도 아이들도 모두 좋아할 만한 보양식이에요.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으니 건강한 한식 디저트에 도전해 보세요!
통후추 대신 건고추 1개를 넣어 매콤한 향을 더할 수 있으며, 설탕 대신 꿀이나 올리고당으로 단맛을 낼 수도 있어요. 잣이 없다면 생략하거나 호두, 아몬드 등으로 대체 가능하답니다.
1. 배는 껍질을 벗기고 4등분한 후 씨를 제거해 주세요. 각 조각에 통후추 2~3알을 박아 준비합니다. 생강은 얇게 편으로 썰어주세요. (팁: 배는 너무 무르지 않은 단단한 것을 고르면 끓였을 때 식감이 더 좋아요.)
2. 냄비에 물, 설탕, 편 썰어둔 생강을 넣고 센 불에서 끓여주세요. 설탕이 녹고 국물이 팔팔 끓기 시작하면 손질한 배를 넣습니다. (팁: 생강은 취향에 따라 양을 조절할 수 있어요. 진한 향을 좋아하면 더 넣어도 좋답니다.)
3. 중약불로 줄여 배가 투명해지고 부드러워질 때까지 약 20-30분간 끓여주세요. 배의 크기와 단단함에 따라 시간을 조절해 주세요. (팁: 배가 너무 물러지지 않도록 중간중간 확인해 주세요. 살짝 아삭한 식감이 남아있는 것이 더 맛있어요.)
4. 불을 끄고 생강을 건져낸 후, 배숙을 그릇에 담아냅니다. 기호에 따라 잣을 몇 알 띄워 장식하고 따뜻하게 또는 차갑게 즐겨주세요. (팁: 차갑게 먹을 경우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시원하게 드시면 더욱 청량감을 느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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