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출한 밤, 뭔가 따뜻하고 부드러운 게 생각날 때 딱인 뚝배기 계란찜이에요. 보들보들한 식감에 짭조름한 감칠맛이 일품이랍니다. 간단한 재료로 뚝딱 만들 수 있어서 야식으로 부담 없이 즐기기 정말 좋고요. 밥반찬으로도 훌륭하고, 아이들 영양 간식으로도 최고예요. 오늘 밤, 따끈한 계란찜으로 하루를 마무리해보세요!
대파 대신 다진 당근이나 호박을 소량 넣어 영양과 색감을 더할 수 있어요. 매콤한 맛을 원하면 청양고추를 다져 넣으세요.
1. 볼에 계란 4개를 깨트려 넣고 거품기로 곱게 풀어주세요. 알끈을 제거하면 더욱 부드러운 계란찜을 만들 수 있어요. (팁: 알끈은 젓가락으로 건져내거나, 체에 한번 걸러주면 좋아요.)
2. 풀어둔 계란에 물(또는 다시마 육수) 200ml와 소금 2g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대파는 송송 썰어 준비합니다. (팁: 육수를 사용하면 훨씬 깊은 맛을 낼 수 있어요. 물 대신 우유를 약간 넣으면 더 부드러워진답니다.)
3. 뚝배기에 계란물을 붓고 중약불에 올립니다. 계란물이 바깥부터 익기 시작하면 젓가락으로 바닥을 긁어가며 저어주세요. 뭉글뭉글해지기 시작하면 송송 썬 대파를 넣습니다. (팁: 너무 세게 저으면 공기가 많이 들어가 질겨질 수 있으니 부드럽게 저어주세요.)
4. 계란물이 80% 정도 익으면 불을 약하게 줄이고 뚜껑을 덮어 5분 정도 뜸을 들여주세요. 이때 뚜껑이 없다면 넓은 접시로 덮어주셔도 좋아요. (팁: 뚜껑을 덮으면 촉촉하고 봉긋하게 부풀어 오르는 계란찜을 만들 수 있어요.)
5. 불을 끄고 뚝배기 가장자리에 참기름 5ml를 살짝 둘러주면 완성! 따뜻할 때 바로 드시면 가장 맛있어요. (팁: 기호에 따라 깨소금을 살짝 뿌려주면 고소함을 더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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