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전통 요리인 카르니타스는 돼지고기를 오랜 시간 부드럽게 익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만드는 것이 특징이에요. 돼지목살로 만들어 낸 카르니타스를 또띠아에 싸서 신선한 채소와 함께 즐기면, 집에서도 멕시코의 정열적인 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 친구들과의 홈 파티 메뉴로도 아주 좋아요!
돼지목살 대신 삼겹살이나 앞다리살을 사용해도 좋아요. 고수가 싫다면 파슬리나 쪽파로 대체할 수 있어요.
1. 돼지목살은 큼직하게 덩어리째 준비하고, 소금, 후추, 큐민 가루, 오레가노 가루로 마리네이드 해주세요. 오렌지는 반으로 잘라 즙을 짜고, 양파는 큼직하게 썰고 마늘은 통째로 준비해요. (팁: 고기 덩어리가 크면 익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니, 2-3조각으로 나눠도 좋아요.)
2. 깊은 냄비나 무쇠 냄비에 마리네이드한 돼지목살, 오렌지 즙, 큼직하게 썬 양파, 통마늘, 물을 넣고 뚜껑을 덮어 중약불에서 1시간 30분 정도 푹 삶아주세요. (팁: 고기가 부드럽게 찢어질 정도로 충분히 삶는 것이 중요해요. 중간에 물이 부족하면 더 넣어주세요.)
3. 고기가 부드럽게 삶아지면 건져내고 남은 육수는 체에 걸러 기름기를 제거해두세요. 삶은 고기는 포크로 잘게 찢어 준비해주세요. (팁: 고기 찢을 때 너무 잘게 찢기보다 씹는 맛이 있도록 적당한 크기로 찢어주세요.)
4.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찢어놓은 돼지고기를 노릇하고 바삭해질 때까지 튀기듯이 볶아주세요. 이때 고기를 삶았던 육수를 조금씩 넣어가며 볶으면 더욱 촉촉하고 풍미가 좋아진답니다. (팁: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만드는 것이 카르니타스의 매력이니, 충분히 튀기듯이 볶아주세요.)
5. 따뜻하게 데운 또띠아에 볶은 카르니타스를 올리고, 잘게 다진 양파, 고수, 살사 소스를 곁들여주세요. 마지막으로 라임 즙을 뿌려 상큼함을 더해주면 완성이에요. (팁: 또띠아는 마른 팬에 살짝 데우거나 전자레인지에 짧게 돌려 따뜻하게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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