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요리로 이만한 게 또 있을까요? 쫄깃한 팽이버섯에 짭조름한 베이컨이 돌돌 말려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팽이버섯 베이컨말이예요. 캠핑 가서 숯불에 구워 먹으면 그 맛이 두 배가 되고, 간단하게 팬에 구워도 너무 맛있는 별미랍니다. 간장 소스를 발라 달콤 짭짤하게 즐기거나, 그냥 구워 담백하게 즐겨보세요! 아이들도 어른들도 모두 좋아하는 메뉴로 캠핑 분위기를 한껏 올려줄 거예요.
팽이버섯 대신 아스파라거스나 새송이버섯을 사용해도 좋아요. 소스에 매콤함을 더하고 싶다면 청양고추를 다져 넣거나 스리라차 소스를 살짝 섞어보세요.
1. 팽이버섯은 밑동을 자르고 가닥가닥 분리한 후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어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너무 길면 반으로 잘라주세요. (팁: 물기를 꼼꼼히 제거해야 베이컨이 잘 말리고 구울 때 튀지 않아요.)
2. 베이컨 한 줄을 펼쳐 팽이버섯을 한 줌(약 20~30g) 정도 올리고 돌돌 단단하게 말아줍니다. 끝부분은 풀리지 않도록 잘 여며주세요. (팁: 베이컨으로 팽이버섯을 너무 두껍게 말면 잘 익지 않을 수 있으니 적당한 양으로 조절해주세요.)
3. 간장 2큰술, 설탕 1큰술, 다진 마늘 0.5큰술, 물 2큰술을 섞어 소스를 준비합니다. (팁: 기호에 따라 설탕 대신 올리고당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살짝 매콤함을 원한다면 청양고추를 다져 넣으세요.)
4. 팬에 식용유를 살짝 두르고, 베이컨의 이음새 부분이 바닥으로 가도록 하여 중불에서 먼저 구워줍니다. 베이컨이 노릇하게 익으면 전체적으로 돌려가며 익혀주세요. (팁: 캠핑 시에는 꼬치에 꽂아 숯불에 구우면 더욱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요.)
5. 베이컨이 어느 정도 익으면 만들어둔 소스를 솔로 고루 발라가며 윤기 나게 구워줍니다. 소스가 졸아들고 베이컨이 바삭해지면 불을 끄고 통깨를 뿌려 완성합니다. (팁: 소스를 바른 후 너무 오래 구우면 탈 수 있으니 주의하고, 베이컨이 바삭해질 정도로만 익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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