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깃하고 담백한 광어살에 고소한 계란옷을 입혀 부쳐낸 광어전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간편한 별미예요. 만들기 쉽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서 바쁜 날 저녁 반찬이나 술안주로도 최고랍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서 밥도둑으로도 손색이 없고요. 간장 양념장에 콕 찍어 먹으면 자꾸만 손이 가는 매력에 빠지실 거예요! 오늘 저녁은 광어전으로 맛있고 든든하게 보내세요!
광어가 없다면 동태살이나 대구살 같은 흰살 생선 필레로 대체해도 좋아요. 밀가루 대신 쌀가루를 사용하면 더욱 바삭한 식감을 낼 수 있고, 밀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도 안심하고 드실 수 있습니다.
1. 광어 필레는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한 후 0.8~1cm 두께로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하여 10분 정도 재워둡니다. (팁: 광어살의 물기를 충분히 제거해야 전을 부칠 때 물기가 생기지 않고, 소금과 후추 간이 잘 배어 맛있어져요.)
2. 넓은 접시에 밀가루(또는 부침가루)를 덜어놓고, 다른 접시에는 달걀을 풀어서 준비합니다. 달걀은 알끈을 제거하고 소금 한 꼬집을 넣어 곱게 풀어주세요. (팁: 달걀물을 체에 한 번 걸러주면 더욱 부드러운 달걀옷을 만들 수 있어요.)
3. 밑간한 광어살에 밀가루를 앞뒤로 고루 묻힌 후 여분의 밀가루는 가볍게 털어냅니다. 이어서 달걀물에 푹 담가 옷을 입혀주세요. (팁: 밀가루를 너무 두껍게 묻히면 텁텁해질 수 있으니 얇게 코팅하는 것이 중요해요.)
4. 중불로 예열한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달걀옷 입힌 광어살을 올립니다. 한 면이 노릇하게 익으면 뒤집어서 다른 면도 노릇하게 부쳐주세요. (팁: 광어는 살이 연하기 때문에 너무 오래 익히면 퍽퍽해질 수 있어요. 센 불보다는 중약불에서 은근하게 익히는 것이 좋아요.)
5. 광어전이 익는 동안 간장 양념장을 만듭니다. 진간장, 식초, 설탕, 다진 마늘, 다진 파, 참기름, 통깨를 모두 섞어주세요. (팁: 기호에 따라 청양고추나 고춧가루를 약간 넣어 칼칼함을 더해도 좋아요.)
6. 잘 익은 광어전은 키친타월에 올려 기름기를 살짝 제거한 후 접시에 담아 양념장과 함께 맛있게 즐기세요. (팁: 갓 부친 전은 따뜻할 때 바로 먹어야 가장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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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1. 광어는 전을 부치기 전에 키친타월로 물기를 완벽하게 제거해주세요. 물기가 남아 있으면 기름이 튀고 겉이 바삭해지지 않아요!
Tip 2. 계란물에 우유나 맛술을 아주 소량만 섞어보세요. 계란옷이 더욱 부드러워지고 광어살에 착 달라붙어 고소한 맛이 일품이 된답니다.
Tip 3. 밀가루는 광어살에 아주 얇게만 묻혀주세요. 너무 두껍게 바르면 전이 텁텁해질 수 있으니, 남은 가루는 탁탁 털어내는 것이 좋아요.
Tip 4. 전을 부칠 때는 중약불에서 천천히 익혀야 겉은 노릇하고 바삭하게, 속은 촉촉하고 부드럽게 잘 익어요. 급하게 센 불에서 부치면 겉만 타고 속은 설익을 수 있답니다.
Q.광어 대신 다른 생선을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A.네, 물론이에요! 대구나 동태 같은 흰살 생선으로 대체하셔도 아주 맛있답니다. 다만 생선 종류에 따라 살의 두께나 수분감이 다를 수 있으니 익히는 시간을 조금 조절해주세요.
Q.전을 부칠 때 계란옷이 자꾸 벗겨져요.
A.계란옷이 벗겨지는 가장 큰 이유는 광어의 물기가 충분히 제거되지 않았거나, 밀가루를 너무 두껍게 묻혔기 때문이에요. 광어의 물기를 키친타월로 완벽히 제거하고, 밀가루는 얇게 입힌 후 탁탁 털어내면 예쁜 전을 부칠 수 있어요.
Q.광어전은 아이들이 먹기에도 괜찮을까요?
A.네, 그럼요! 광어전은 맵지 않고 담백해서 아이들도 아주 좋아하는 메뉴예요. 간장 양념장에 찍어줄 때는 고춧가루를 빼거나, 케첩을 살짝 곁들여줘도 아이들이 더 맛있게 먹을 거예요.
갓 지은 따뜻한 쌀밥과 시원한 콩나물국, 아삭한 김치와 함께라면 더할 나위 없이 든든한 한 끼 식사가 완성돼요. 비 오는 날에는 시원한 막걸리나 깔끔한 증류주와 곁들이면 근사한 별미 안주로도 최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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