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불 때 생각나는 따끈한 국물 요리, 참치 김치찌개는 어떠세요? 묵은지와 참치의 조화가 일품인 한국인의 소울 푸드랍니다. 얼큰하면서도 고소한 감칠맛이 밥도둑 역할을 톡톡히 해서 찌개 하나만 있어도 밥 한 공기 뚝딱 비울 수 있을 거예요. 두부와 김치, 참치까지 영양 균형도 잘 잡혀있어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최고랍니다. 오늘 저녁 메뉴로 강력 추천해요!
참치 대신 돼지고기(앞다리살, 목살)를 사용하면 참치와는 또 다른 깊은 맛을 낼 수 있어요. 돼지고기는 참기름 대신 식용유에 볶아주세요. 두부가 없다면 감자나 무를 넣어도 시원하고 맛있는 찌개를 만들 수 있답니다.
1. 묵은지는 먹기 좋게 한입 크기로 썰고, 양파는 채 썰고, 대파는 어슷 썰어 준비해 주세요. 두부는 큼직하게 썰어주세요. (팁: 묵은지가 너무 시다면 설탕 양을 약간 늘려주세요. 김치를 씻어서 사용하면 신맛이 덜해요.)
2. 냄비에 참치캔의 기름을 그대로 두르고 썰어둔 묵은지와 다진 마늘, 고춧가루, 설탕 0.5큰술을 넣고 중불에서 2~3분간 달달 볶아주세요. (팁: 참치 기름은 찌개의 감칠맛을 더하고 김치와 잘 어우러져 깊은 맛을 내주니 버리지 말고 꼭 활용하세요!)
3. 김치가 부드러워지면 물(또는 쌀뜨물, 육수) 400ml와 국간장을 넣고 센 불에서 끓여주세요. 끓기 시작하면 중약불로 줄여 5분 정도 더 끓여주세요. (팁: 멸치 육수를 사용하면 한층 더 깊은 맛을 낼 수 있어요. 없으면 쌀뜨물이나 그냥 물도 괜찮답니다.)
4. 썰어둔 양파와 두부, 참치를 넣고 5분 정도 더 끓여주세요. 마지막으로 대파를 넣고 한소끔 더 끓인 후 불을 꺼주세요. (팁: 두부는 너무 일찍 넣으면 부서질 수 있으니 나중에 넣어주세요. 참치도 너무 오래 끓이면 살이 부서지니 적당히 끓이는 게 좋아요.)
5. 불을 끄기 직전 참기름 0.5큰술과 후추 약간을 넣고 잘 섞어주면 얼큰하고 고소한 참치 김치찌개 완성이에요. 따뜻한 밥과 함께 맛있게 즐겨보세요! (팁: 참기름은 불을 끈 후 마지막에 넣어 향을 살려주세요. 취향에 따라 청양고추를 추가하면 칼칼함을 더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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