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릇하게 잘 구워진 조기구이는 따뜻한 밥 위에 올려 먹으면 그야말로 밥도둑이에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반찬이랍니다. 특히 생선 특유의 비린 맛 없이 고소함만 가득해서, 평소 생선을 즐기지 않던 분들도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거예요. 간단하지만 정성이 느껴지는 한정식 메뉴로 오늘 저녁 식탁을 풍성하게 꾸며보세요!
조기 대신 고등어나 갈치 등 다른 생선을 사용해도 좋고, 소금 대신 허브솔트를 사용해도 풍미가 좋아요.
1. 조기는 내장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은 후 칼집을 2~3개 넣어주세요. 물기를 키친타월로 완전히 제거하고 굵은 소금을 앞뒤로 골고루 뿌려 20분간 재워둡니다. (팁: 물기를 완벽하게 제거해야 구울 때 기름이 튀지 않고 더욱 바삭해져요.)
2. 무는 1cm 두께로 얇게 썰어 준비하고, 레몬은 웨지 모양으로 썰어주세요. (팁: 무를 바닥에 깔면 생선이 눌어붙는 것을 방지하고 은은한 향을 더해줘요.)
3.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중불로 달군 후, 조기를 올리기 전에 무를 깔아주세요. 무 위에 조기를 올리고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한 면당 5-7분 정도 굽고 뒤집어주세요. (팁: 너무 자주 뒤집으면 살이 부서질 수 있으니 한 번에 충분히 구워주세요.)
4. 조기가 충분히 익고 바삭해지면 접시에 옮겨 담고 레몬 조각을 곁들여 완성합니다. (팁: 레몬즙을 살짝 뿌려주면 생선 비린 맛을 잡고 상큼한 풍미를 더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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