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긋한 콩나물과 밥을 한 번에 즐기는 건강하고 맛있는 한 그릇 요리입니다.
돼지고기 대신 소고기 다짐육을 사용하거나, 고기 없이 콩나물만 넣어 채식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간장 대신 저염 간장을 사용하거나, 매운맛을 싫어하면 고춧가루를 빼도 좋습니다.
1. 쌀은 깨끗이 씻어 30분 정도 불린 후 체에 밭쳐 물기를 뺍니다. 콩나물은 깨끗이 씻어 준비합니다. (팁: 쌀을 충분히 불리면 밥알이 고르게 익고 부드러워집니다.)
2. 양념장 재료(간장, 다진 마늘, 고춧가루, 설탕, 참기름, 다진 파, 통깨)를 모두 섞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팁: 양념장은 미리 만들어 두면 재료의 맛이 잘 어우러져 더욱 맛있습니다.)
3. 밥솥에 불린 쌀과 물을 넣고 그 위에 콩나물을 올려줍니다. 돼지고기 다짐육을 콩나물 위에 얹어줍니다. (팁: 콩나물과 고기는 쌀 위에 얹어 밥을 지어야 콩나물이 너무 물러지지 않고 고루 익습니다. 일반 밥 물보다 약간 적게 잡는 것이 좋습니다.)
4. 밥솥의 취사 버튼을 눌러 밥을 짓습니다. 밥이 다 되면 뜸을 들이고, 주걱으로 살살 섞어 그릇에 담은 후 양념장을 곁들여냅니다. (팁: 밥이 완성된 후 바로 뚜껑을 열지 않고 5분 정도 뜸을 들이면 밥알이 더욱 찰지고 콩나물의 아삭함이 살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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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1. 콩나물을 삶거나 밥을 지을 때 뚜껑을 완전히 닫거나 완전히 열어두셔야 비린내가 나지 않아요. 중간에 뚜껑을 여는 것은 절대 금물이에요.
Tip 2. 콩나물 자체에서 수분이 많이 나오니 밥물은 평소보다 10~15% 정도 적게 잡아주세요. 그래야 질척이지 않고 고슬고슬한 콩나물밥을 즐길 수 있어요.
Tip 3. 양념장에 고소한 들기름이나 참기름을 넉넉히 넣고, 다진 마늘과 다진 쪽파, 통깨를 아낌없이 추가해 보세요. 감칠맛이 훨씬 풍부해질 거예요.
Tip 4. 밥을 지을 때 다시마 조각을 한두 개 넣어주시면 밥알 전체에 은은한 감칠맛이 배어들어 더욱 깊은 맛을 낼 수 있어요.
Q.콩나물밥이 너무 질게 되는데, 밥물 양을 어떻게 조절해야 하나요?
A.콩나물에서 수분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평소 밥 짓는 물의 양보다 10~15% 정도 적게 잡아주시는 것이 중요해요. 만약 압력솥을 사용하신다면 물을 조금 더 줄여주셔야 고슬고슬한 콩나물밥을 만들 수 있어요.
Q.아이들이 먹을 콩나물밥은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요?
A.아이들을 위한 콩나물밥은 양념장에서 고춧가루를 빼고, 간장, 참기름, 통깨, 다진 채소(파, 양파) 위주로 만들어주세요. 여기에 부드러운 달걀 프라이를 곁들여주면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거예요.
Q.콩나물밥을 지을 때 콩나물은 언제 넣어야 가장 맛있나요?
A.쌀을 불린 후 밥솥에 넣고 그 위에 깨끗하게 손질한 콩나물을 올려 함께 밥을 지으시는 것이 가장 편하고 맛있어요. 콩나물이 밥과 함께 익으면서 향긋함이 밥에 고루 배어들 거예요.
갓 지은 따끈한 콩나물밥에 바삭하게 구운 김 한 장을 곁들이면 그야말로 환상의 궁합이에요. 맑고 시원한 콩나물국이나 부드러운 계란찜을 함께 내면 더욱 풍성한 한 끼가 될 거예요. 가볍게 즐기고 싶다면 신선한 오이무침도 아주 잘 어울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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