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글탱글하고 촉촉한 계란말이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국민 반찬이자 훌륭한 술안주예요. 별다른 재료 없이도 계란만 있다면 뚝딱 만들 수 있어 가성비까지 최고랍니다! 다진 채소를 듬뿍 넣으면 영양도 맛도 한층 업그레이드되니, 오늘 저녁 가볍게 한잔하면서 즐겨보세요!
대파 대신 쪽파나 부추를, 당근 대신 양파나 애호박을 잘게 다져 넣어도 좋아요. 기호에 따라 햄이나 치즈를 넣어 색다른 맛을 즐길 수도 있답니다. 알레르기가 있다면 해당 재료를 빼고 다른 채소를 활용해 보세요.
1. 당근과 대파는 잘게 다져줍니다. (가능하면 작을수록 계란말이가 더 예쁘게 말려요.) (팁: 채소를 곱게 다지면 계란물이 뭉치지 않고 고르게 섞여요.)
2. 볼에 계란 5개를 풀고, 다진 당근과 대파, 소금, 후추를 넣은 뒤 거품기로 잘 섞어줍니다. (팁: 계란물을 체에 한번 걸러주면 더욱 부드러운 계란말이를 만들 수 있어요.)
3. 약불로 달군 사각 팬에 식용유를 살짝 두르고, 키친타월로 팬 전체에 고르게 펴 발라줍니다. 계란물의 1/3을 얇게 펴 부쳐줍니다. (팁: 불은 약하게 유지하고, 기름을 충분히 둘러야 계란이 팬에 들러붙지 않아요.)
4. 계란 가장자리가 익기 시작하면 끝부분부터 주걱이나 젓가락으로 조심스럽게 돌돌 말아줍니다. (팁: 너무 바싹 익히기 전에 말기 시작해야 촉촉한 식감을 유지할 수 있어요.)
5. 말아 놓은 계란을 팬 한쪽으로 밀어두고, 남은 계란물의 1/3을 다시 부어 말린 계란 밑으로 스며들게 한 뒤, 다시 돌돌 말아줍니다. 이 과정을 반복하여 원하는 두께가 될 때까지 말아줍니다. (팁: 새로운 계란물을 부을 때마다 말린 계란을 살짝 들어 밑으로 흘려 보내면 층이 잘 붙어요.)
6. 완성된 계란말이를 도마에 꺼내 한 김 식힌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접시에 담고, 통깨를 솔솔 뿌려 마무리합니다. (팁: 따뜻할 때 썰면 부서지기 쉬우니 살짝 식힌 후에 썰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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