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짭짤한 간장 양념에 돼지고기와 뿌리채소를 푹 졸여낸 든든한 한 끼 식사예요. 밥반찬으로도 좋고, 손님 초대 요리로도 손색이 없답니다. 무나 감자, 당근 등 다양한 채소를 함께 졸이면 영양도 풍부해지고 맛도 깊어져요. 아이들도 좋아하는 맛이라 온 가족이 즐기기에 정말 좋아요.
돼지고기 대신 소고기(양지, 사태)를 사용해도 좋고, 무 대신 감자나 표고버섯을 넣어도 맛있어요. 설탕 대신 조청이나 올리고당을 사용하셔도 좋아요.
1. 돼지고기 앞다리살은 한입 크기로 썰어주시고, 무는 2cm 두께로 반달 썰어주세요. 양파는 굵게 채 썰고, 대파와 고추는 어슷 썰어 준비해주세요. (팁: 돼지고기는 찬물에 20분 정도 담가 핏물을 빼주면 잡내 없이 깔끔한 맛을 낼 수 있어요.)
2. 깊은 냄비에 돼지고기를 넣고 물 3컵과 간장, 맛술, 설탕, 다진 마늘, 생강즙, 후추를 넣고 센 불에서 끓여주세요. 끓어오르면 중약불로 줄여 15분 정도 끓여주세요. (팁: 양념이 고기에 잘 배어들 수 있도록 중간중간 저어주는 것이 좋아요.)
3. 15분 후, 무와 양파를 넣고 다시 중약불에서 무가 투명해지고 부드러워질 때까지 20-25분 정도 더 졸여주세요. (팁: 무가 잘 익도록 조림 중간에 국물을 끼얹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4. 무가 부드럽게 익으면 대파와 청양고추, 홍고추를 넣고 5분 정도 더 졸인 후, 불을 끄고 참기름을 두른 다음 통깨를 뿌려 완성해주세요. (팁: 마지막에 고추를 넣으면 칼칼한 맛과 함께 색감도 살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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