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한 파이 시트 안에 짭조름한 베이컨, 부드러운 시금치, 그리고 고소한 달걀 크림이 가득 담긴 베이컨 시금치 키슈예요. 한 조각만으로도 든든하고 고급스러운 브런치나 와인 안주로 완벽하답니다. 프랑스 가정식의 품격을 집에서 직접 느껴보세요! 손님 초대 요리로도 정말 인기가 많아요.
시금치 대신 브로콜리나 아스파라거스를 사용해도 맛있어요. 그뤼에르 치즈 대신 체다 치즈나 파마산 치즈를 사용해도 괜찮아요.
1. 냉동 파이 시트는 실온에서 해동하고, 키슈 틀에 깔아 포크로 바닥에 구멍을 여러 개 내준 뒤, 180도로 예열된 오븐에 10분간 구워요. (팁: 파이 시트 위에 유산지와 누름돌(콩이나 쌀)을 올려 구우면 바닥이 부풀어 오르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요.)
2. 베이컨은 1cm 크기로 썰고, 양파는 채 썰고, 시금치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 뒤 먹기 좋게 썰어 준비해요. (팁: 시금치는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야 키슈가 질척해지지 않아요.)
3. 팬에 버터를 두르고 베이컨을 볶다가 양파를 넣어 투명해질 때까지 볶고, 시금치를 넣어 숨이 죽을 때까지만 살짝 볶은 후 식혀주세요. (팁: 시금치는 너무 오래 볶으면 물이 많이 생기니 살짝만 볶아주세요.)
4. 볼에 달걀, 생크림, 우유, 소금, 후추, 넛맥 가루를 넣고 잘 섞어 키슈 필링을 만들어요. 그뤼에르 치즈는 강판에 갈아 준비해요. (팁: 넛맥 가루는 키슈의 풍미를 더해주는 비밀 재료예요.)
5. 미리 구운 파이 시트 위에 볶아둔 베이컨, 양파, 시금치를 고루 깔고, 갈아놓은 치즈를 뿌린 뒤 키슈 필링을 조심스럽게 부어주세요. (팁: 필링은 틀의 80% 정도만 채워야 넘치지 않아요.)
6. 180도로 예열된 오븐에 넣고 30~40분간 굽거나, 필링이 단단하게 익고 윗면이 노릇해질 때까지 구우면 완성이에요. 오븐에서 꺼낸 뒤 10분 정도 식혔다가 썰어 드세요. (팁: 오븐 사양에 따라 굽는 시간이 달라질 수 있으니 꼬치로 찔러보아 깨끗하면 다 익은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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