겹겹이 쌓인 부드러운 파스타 면과 진한 미트소스, 고소한 베샤멜 소스가 어우러진 라자냐예요. 우유로 만든 베샤멜 소스가 라자냐의 맛을 한층 부드럽고 풍성하게 만들어준답니다. 손님 초대 요리로도 훌륭하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도 좋은 메뉴예요. 만드는 과정은 조금 손이 가지만, 맛보면 그 수고가 전혀 아깝지 않을 거예요!
돼지고기 대신 소고기 다짐육이나 닭고기 다짐육을 사용해도 좋아요. 라자냐 면이 없다면 넓은 파스타 면이나 만두피를 활용해 볼 수도 있어요.
1. 먼저 미트소스를 만들어주세요.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다진 양파와 마늘을 볶다가 돼지고기 다짐육을 넣고 볶아줍니다. 소금, 후추로 간을 해주세요. (팁: 돼지고기가 노릇하게 익을 때까지 충분히 볶아야 잡내가 나지 않아요.)
2. 토마토 홀을 넣고 으깨면서 오레가노, 월계수 잎을 넣고 약불에서 20분 이상 졸여 진한 미트소스를 만듭니다. 중간중간 저어주세요. (팁: 오래 졸일수록 소스의 맛이 깊어지니 충분한 시간을 들여주세요.)
3. 베샤멜 소스를 만듭니다. 냄비에 버터를 녹이고 밀가루를 넣어 루를 만든 후 우유를 조금씩 넣어 덩어리 없이 걸쭉하게 만들고 소금, 후추로 간을 해주세요. (팁: 차가운 우유를 사용하고 조금씩 나눠 넣으면 덩어리 지는 것을 막을 수 있어요.)
4. 라자냐 면은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5분 정도 삶아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줍니다. (팁: 생면 라자냐는 삶지 않고 바로 사용해도 되지만, 건면은 삶아 쓰는 것이 좋아요.)
5. 오븐 용기 바닥에 베샤멜 소스를 얇게 깔고 라자냐 면, 미트소스, 베샤멜 소스, 모짜렐라 치즈를 겹겹이 쌓아 올려주세요. 2~3번 반복합니다. (팁: 마지막 층에는 치즈를 듬뿍 올려 노릇하게 구워지도록 해주세요.)
6. 180도로 예열된 오븐에 넣고 25~30분간 구워주세요. 치즈가 노릇하게 녹으면 완성입니다. (팁: 너무 뜨거울 때 자르면 흐트러질 수 있으니, 꺼낸 후 5분 정도 식힌 뒤 잘라 드시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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