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시칠리아 지방의 대표적인 파스타인 '파스타 알라 노르마'를 가지를 활용해서 만들어봤어요. 토마토소스의 상큼함과 부드럽게 익은 가지의 조화가 일품이랍니다. 집에서 근사한 이탈리아 요리를 즐기고 싶을 때 딱 좋은 레시피예요. 와인과 함께 분위기 있는 식사를 즐겨보세요!
페페론치노가 없다면 마른 홍고추나 고춧가루로 대체할 수 있어요. 바질은 생 바질이 가장 좋지만 건조 바질을 사용해도 괜찮아요.
1. 가지는 껍질째 1cm 두께로 썰어 소금을 살짝 뿌려 10분 정도 두세요.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한 후, 올리브 오일을 두른 팬에 노릇하게 구워 따로 덜어둡니다. (팁: 가지는 구울 때 기름을 많이 흡수하니 넉넉히 둘러주시는 게 좋아요.)
2.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소금을 넣은 후, 스파게티면을 봉투에 적힌 시간보다 1-2분 덜 삶아 알단테 상태로 준비해요. 면수는 버리지 말고 남겨두세요. (팁: 면을 삶는 동안 소스를 만들면 시간 절약을 할 수 있어요.)
3. 다른 팬에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다진 마늘과 채 썬 양파, 페페론치노를 넣고 향이 올라올 때까지 볶아요. 홀토마토를 으깨서 넣고 소금, 후추로 간하며 10분 정도 졸여주세요. (팁: 홀토마토가 없으면 시판 토마토소스를 활용해도 좋아요.)
4. 삶은 면과 구워둔 가지를 토마토소스에 넣고, 면수를 1-2국자 넣어 농도를 맞춰가며 섞어주세요. 신선한 바질 잎과 파마산 치즈를 뿌려 마무리해요. (팁: 면수는 소스의 농도를 조절하고 감칠맛을 더하는 역할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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