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고기와 달걀, 양파를 간장 양념에 부드럽게 졸여 밥 위에 얹어 먹는 오야코동은 일본 가정식의 대표 메뉴예요. '부모와 자식'이라는 뜻처럼 닭고기와 달걀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깊은 맛을 낸답니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아이들 영양 간식으로도 좋고, 간단하면서도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최고예요. 오늘 저녁은 일본의 맛을 집에서 느껴보시는 건 어떠세요?
닭고기 대신 새우나 연어를 사용하여 카츠동이나 에비동으로 응용할 수 있어요. 달걀 알레르기가 있다면 달걀을 빼고 닭고기 덮밥으로 즐길 수도 있답니다.
1. 닭다리살은 한입 크기로 썰고, 양파는 채 썰고, 대파는 송송 썰어 준비해요. 달걀은 곱게 풀어서 준비해주세요. (팁: 닭다리살은 껍질을 제거해도 좋고, 껍질째 사용하면 더욱 고소해요.)
2. 냄비나 작은 프라이팬에 물, 간장, 맛술, 설탕, 다시마를 넣고 끓여 양념 국물을 만들어요. (팁: 다시마는 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바로 건져내야 쓴맛이 나지 않아요.)
3. 양념 국물이 끓으면 채 썬 양파와 닭고기를 넣고 닭고기가 익을 때까지 졸여주세요. (팁: 닭고기는 완전히 익도록 충분히 졸여주세요.)
4. 닭고기가 익으면 풀어둔 달걀의 2/3 정도를 닭고기 위에 골고루 부어주고, 뚜껑을 덮어 약 1분간 익혀요. (팁: 달걀을 너무 많이 휘젓지 말고, 덩어리가 살아있도록 살짝만 익히는 것이 포인트예요.)
5. 나머지 달걀물을 가장자리에 한 번 더 부어준 후, 뚜껑을 덮고 약 30초 정도 더 익혀 불을 꺼요. (팁: 달걀은 완전히 익히지 않고 반숙 상태로 촉촉하게 익히는 것이 오야코동의 매력이랍니다.)
6. 따뜻한 밥 위에 조리된 닭고기와 달걀을 조심스럽게 얹고 송송 썰어둔 대파를 뿌려주면 완성이에요. (팁: 밥과 함께 부드럽게 비벼 드시면 더욱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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