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한 밤 출출할 때 딱! 냉장고 속 자투리 피망으로 뚝딱 만드는 간장 피망 볶음밥이랍니다. 고슬고슬 볶아낸 밥에 짭조름한 간장 양념과 아삭한 피망, 부드러운 달걀까지 더해져 든든하면서도 부담 없는 야식으로 최고예요. 만들기 쉬워서 요리 초보도 실패 없이 만들 수 있고, 가성비까지 뛰어나니 오늘 밤 출출함은 이 볶음밥으로 달래보세요!
피망 대신 색깔 파프리카를 사용하면 더 다채로운 색감과 은은한 단맛을 즐길 수 있어요. 굴소스가 없다면 간장을 1/2큰술 정도 더 넣고 치킨스톡이나 조미료 약간으로 감칠맛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1. 피망, 양파, 대파는 0.5cm 크기로 잘게 다지거나 썰어주세요. 계란은 볼에 풀어 소금 약간 넣고 잘 섞어 준비합니다. (팁: 재료를 미리 손질해두면 요리가 훨씬 수월해져요.)
2. 팬에 식용유 0.5큰술을 두르고 예열되면 풀어둔 계란을 넣어 스크램블 에그를 만들어 접시에 덜어둡니다. (팁: 너무 익히지 말고 살짝 부드러울 때 덜어내야 나중에 볶음밥에 넣었을 때 촉촉해요.)
3. 같은 팬에 식용유 1큰술을 더 두르고 대파를 넣어 파기름을 내주세요. 파 향이 올라오면 양파와 피망을 넣고 투명해질 때까지 볶습니다. (팁: 파기름은 볶음밥의 풍미를 살리는 중요한 포인트랍니다.)
4. 찬밥을 넣고 주걱으로 덩어리 없이 풀어가며 고슬고슬해질 때까지 볶아줍니다. 밥알이 낱개로 잘 볶아지면 팬 한쪽으로 몰아 공간을 만든 후 간장 2큰술, 설탕 1/2큰술, 굴소스 1/2큰술을 넣고 간장이 살짝 눌러지도록 볶아 향을 냅니다. (팁: 간장을 팬에 직접 눌러 볶으면 불맛이 더 살아나요. 찬밥을 사용해야 볶음밥이 질척거리지 않고 고슬고슬하게 완성됩니다.)
5. 볶아둔 밥과 채소, 양념을 잘 섞어가며 다시 볶아줍니다. 미리 만들어둔 스크램블 에그를 넣고 전체적으로 섞어준 후 소금과 후추로 기호에 맞게 간을 조절합니다. (팁: 간은 조금씩 추가하며 조절하는 것이 실패를 줄이는 방법이에요.)
6. 불을 끄고 참기름 1/2큰술을 둘러 마무리합니다. 그릇에 담아 맛있게 즐겨보세요! (팁: 참기름은 불을 끈 후 마지막에 넣어야 향이 날아가지 않고 더 고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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