겹겹이 쌓인 면과 진한 라구 소스, 고소한 베샤멜 소스와 치즈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맛을 내는 이탈리아 대표 오븐 요리, 라자냐예요. 한 조각만으로도 든든하고 만족감이 큰데요, 집들이나 손님 초대상에 내놓으면 모두의 감탄을 자아낼 만한 비주얼과 맛을 자랑한답니다. 만드는 과정은 조금 손이 가지만, 그만큼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거예요.
돼지고기 대신 소고기 다짐육이나 닭고기 다짐육을 사용해도 좋아요. 라자냐면 대신 넓은 파스타면(예: 페투치니)을 사용해도 좋지만, 겹겹이 쌓는 느낌은 덜할 수 있어요.
1. 라구 소스 만들기: 양파, 당근, 셀러리를 잘게 다져 올리브 오일을 두른 팬에 볶아주세요. 돼지고기 다짐육을 넣고 갈색이 될 때까지 볶은 후, 레드 와인을 넣어 졸여주세요. (팁: 채소를 충분히 볶아 단맛을 끌어내는 것이 중요해요.)
2. 토마토 홀과 토마토 페이스트를 넣고 약불에서 40분 이상 푹 끓여 진한 라구 소스를 만들어주세요. 소금, 후추로 간을 맞춰주세요. (팁: 오래 끓일수록 맛이 깊어져요. 중간중간 저어 바닥에 눌어붙지 않게 해주세요.)
3. 베샤멜 소스 만들기: 팬에 버터를 녹이고 밀가루를 넣어 약불에서 1분 정도 볶아 루를 만들어주세요. 우유를 조금씩 넣어가며 거품기로 저어 덩어리가 지지 않게 풀어주세요. (팁: 우유는 차가운 상태로 넣어야 덩어리가 덜 생겨요.)
4. 베샤멜 소스가 걸쭉해지면 소금, 후추로 간을 하고 넛맥을 약간 넣어 풍미를 더해주세요. 라자냐면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준비하거나, 오븐용 라자냐면은 바로 사용하세요. (팁: 베샤멜 소스는 너무 뻑뻑하지 않게 적당한 농도로 만들어주세요.)
5. 오븐 용기에 라구 소스 → 라자냐면 → 베샤멜 소스 → 모차렐라 치즈 순으로 3~4번 반복해서 층층이 쌓아주세요. 맨 위에는 모차렐라 치즈와 파르메산 치즈를 듬뿍 올려주세요. (팁: 치즈를 충분히 올려야 고소하고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어요.)
6. 200도로 예열된 오븐에 넣고 25~30분간 구워 치즈가 노릇하게 녹으면 완성이에요. 굽기 전에 알루미늄 포일을 덮고 20분 정도 구운 후 포일을 벗기고 10분 더 구우면 치즈가 타지 않고 잘 녹는답니다. (팁: 오븐에서 꺼낸 후 10분 정도 식혔다가 자르면 흐트러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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