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글탱글한 새우와 고소한 버터, 알싸한 마늘 향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간단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요리.
새우 대신 오징어나 조갯살을 사용해도 좋고, 버터 대신 식물성 오일만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마늘 양은 취향에 따라 조절할 수 있습니다.
1. 냉동 새우는 해동 후 물기를 제거하고, 마늘은 편 썰어 준비합니다. (팁: 새우는 키친타월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야 볶을 때 튀지 않고 잘 익습니다. 잡내 제거를 위해 청주 1큰술과 소금 약간을 넣고 버무려 5분간 재워두면 좋습니다.)
2. 달군 팬에 올리브유와 버터 절반을 넣고 마늘 편을 넣어 향이 올라올 때까지 중약불에서 볶습니다. (팁: 마늘은 너무 센 불에서 볶으면 쉽게 타니 주의해야 합니다.)
3. 마늘 향이 올라오면 준비된 새우를 넣고 센 불에서 빠르게 볶습니다. 새우가 분홍색으로 변하면 청주를 넣고 끓여 알코올을 날립니다. (팁: 새우는 오래 볶으면 질겨지므로 빠르게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4. 남은 버터를 넣고 소금, 후추로 간을 맞춘 후, 다진 파슬리를 뿌려 완성합니다. (팁: 기호에 따라 페페론치노를 부숴 넣으면 매콤한 맛을 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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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1. 새우를 해동하실 때는 얼음물에 담가 천천히 해동하시면 더욱 탱글탱글한 식감을 유지할 수 있어요. 급하게 해동하기보다는 시간을 충분히 주는 것이 중요해요.
Tip 2. 마늘을 볶으실 때는 약한 불에서 충분히 향을 내는 것이 핵심이에요. 마늘이 타지 않도록 노릇하게 익혀야 고소하고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답니다.
Tip 3. 버터를 넣는 타이밍은 마늘 향이 충분히 올라온 후, 그리고 새우를 익히기 직전에 넣는 것이 좋아요. 너무 일찍 넣으면 버터가 타버릴 수 있고, 너무 늦게 넣으면 재료에 고루 스며들지 않거든요.
Tip 4. 볶음 마지막 단계에 레몬즙을 아주 살짝 뿌려주세요. 새우의 잡내를 잡아주고 요리의 맛을 한층 더 산뜻하고 고급스럽게 만들어주는 마법 같은 한 방울이 될 거예요.
Q.냉동 새우 말고 생 새우를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A.네, 물론이죠! 생 새우를 사용하시면 더욱 신선하고 뛰어난 식감을 느낄 수 있어요. 다만 생 새우는 껍질과 내장을 제거하고 깨끗하게 손질해야 하며, 익는 속도가 냉동 새우보다 빠를 수 있으니 조리 시간을 살짝 조절해 주시는 센스가 필요해요.
Q.새우가 너무 질겨지지 않게 볶는 비법이 있나요?
A.새우가 질겨지는 가장 큰 이유는 너무 오래 익히기 때문이에요. 프라이팬을 충분히 달군 후 센 불에서 짧게 볶아주세요. 새우 색깔이 선홍빛으로 변하고 몸통이 동그랗게 말리면 바로 불을 끄는 것이 핵심이랍니다. 새우는 잔열로도 충분히 익으니 너무 걱정 마세요!
Q.버터 대신 다른 재료를 사용할 수도 있을까요?
A.버터의 고소한 풍미가 이 요리의 핵심이지만, 만약 버터가 없거나 다른 맛을 원하신다면 올리브유에 식물성 마가린을 소량 섞어 사용해 보세요. 올리브유만 사용하면 버터 특유의 깊은 맛은 부족할 수 있지만,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답니다.
탱글탱글한 새우 마늘 버터 볶음은 따끈한 흰쌀밥과 함께하면 든든한 한 끼 식사가 되고요, 바게트나 통밀빵에 소스를 듬뿍 찍어 드시면 근사한 브런치로도 손색이 없어요. 시원한 화이트 와인이나 가벼운 맥주와 곁들이면 맛의 풍미가 더욱 살아나 최고의 궁합을 자랑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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