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정식의 대표 메뉴인 아게다시 도후를 순두부로 변형한 부드러운 아게다시 순두부예요. 겉은 살짝 바삭하고 속은 실크처럼 부드러운 순두부에 달콤 짭짤한 쯔유 소스가 곁들여져 입맛을 돋운답니다. 따뜻하게 한 그릇 내놓으면 손님 접대 요리로도 손색없고, 술안주로도 훌륭한 품격 있는 요리예요. 꼭 한번 만들어 보세요!
무순 대신 어린잎 채소나 채 썬 깻잎을 사용해도 좋아요. 간 생강은 생략 가능하지만, 넣으면 풍미가 훨씬 좋아진답니다.
1. 순두부는 면포에 싸서 물기를 최대한 짜낸 후, 사각형으로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자른 순두부에 전분가루를 골고루 묻혀주세요. (팁: 순두부가 부서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다루고, 전분가루를 꼼꼼히 묻혀야 튀길 때 형태를 잘 유지할 수 있어요.)
2. 냄비나 깊은 팬에 식용유를 붓고 170도로 예열한 후, 전분가루를 묻힌 순두부를 넣고 노릇하게 튀겨내 키친타월에 올려 기름기를 빼주세요. (팁: 순두부는 부드러워서 튀기는 도중 형태가 변하기 쉬우니 너무 많이 뒤집지 마세요.)
3. 냄비에 쯔유와 물을 넣고 살짝 끓여 소스를 만들어주세요. (팁: 쯔유는 농축 정도가 다르니 제품 설명서를 참고하여 물과 희석 비율을 조절해 주세요.)
4. 그릇에 튀긴 순두부를 담고 따뜻한 쯔유 소스를 부어주세요. 그 위에 무순, 쪽파, 간 생강, 가쓰오부시를 올려 마무리하면 완성이에요. (팁: 튀긴 순두부는 소스에 너무 오래 담가두면 눅눅해질 수 있으니 드시기 직전에 소스를 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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