짭조름한 간장 양념에 마늘의 향긋함이 더해진 돼지고기 볶음이에요. 밥도둑이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맛깔나서 온 가족이 좋아하는 메뉴랍니다. 만드는 과정도 복잡하지 않아 평소 집밥 메뉴로 딱이고, 냉장고 속 자투리 채소들을 함께 넣어 볶으면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어요. 오늘 저녁 메뉴로 강력 추천합니다!
돼지고기 대신 닭고기(닭다리살)를 사용해도 아주 맛있어요. 간장 양념에 굴소스를 살짝 추가하면 더욱 감칠맛을 더할 수 있습니다.
1. 돼지고기는 한입 크기로 썰고, 마늘 10쪽은 편 썰어 준비합니다. 양파는 채 썰고 대파는 송송 썰어주세요. (팁: 돼지고기는 너무 두껍지 않게 썰어야 양념이 잘 배고 빨리 익어요.)
2. 간장, 설탕, 맛술, 다진 마늘, 후추를 섞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팁: 양념장은 미리 만들어 두면 설탕이 잘 녹아들고 재료에 더 잘 스며들어요.)
3.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편 썬 마늘을 넣어 노릇하게 볶아 향을 내줍니다. (팁: 마늘이 타지 않게 중약불에서 은은하게 볶아 마늘 향을 충분히 뽑아내세요.)
4. 볶은 마늘은 잠시 따로 덜어두고, 같은 팬에 돼지고기를 넣어 겉면이 노릇해질 때까지 볶아줍니다. (팁: 고기에서 나온 기름은 키친타월로 살짝 닦아내면 더욱 깔끔한 맛을 낼 수 있어요.)
5. 돼지고기가 익으면 양파를 넣고 함께 볶다가, 만들어둔 양념장을 넣어 자작해질 때까지 볶아줍니다. (팁: 양념이 고루 배도록 저어가며 볶아주세요.)
6. 양념이 고루 배어들면 덜어두었던 볶은 마늘과 송송 썬 대파를 넣고 재빨리 섞어준 후 불을 끕니다. 마지막으로 참기름과 통깨를 뿌려 완성합니다. (팁: 대파는 마지막에 넣어 살짝만 볶아야 아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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